1. 본인은 귀사에서 2014. 2. 1. 부터 2015. 2. 1.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저녁8시까지 파트타임으로
아르바이트 일을 한 적 있습니다.
2. 계약기간이 끝나고, 임금 지급을 받기 위해 필요한 추가 서류를 지참하여
귀사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때 한켠에 쌓여있는 이면지를 보았는데 다름아닌 지원자들의 입사지원서 였습니다.
3. 입사지원서에는 개인의 연락처,주민등록번호, 주소가 기재되어 있는
중요한 서류이므로, 문서세단기를 활용해서 폐기 되어야 마땅한데, 이면지로 사용되고 여기저기 나뒹굴고 있는 모습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4. 본 내용증명을 송달 받고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즉각적인
서류폐기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