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개요

의뢰인은 컴퓨터 서비스 및 유지 보수 등을 영위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대표자입니다. 의뢰인은 고객사인 상대방의 요청에 의해 컴퓨터 등 물품을 공급하였습니다. 이 공급에 대해 상대방은 물품 대금 2,500 만원 중 1,000만원만 지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의뢰인은 내용증명 우편을 발송하며 대금 지급을 독촉하였으나 상대방은 완전히 무시했습니다. 결국 물품 대금을 전액 받기 위해 법무법인 예율 민사소송 전문센터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법무법인 예율의 조력

저희 변호인 단은 상대방 법인명의 통장을 가압류 해 놓지 않는다면, 소송에서 승소하더라도 물품 대금을 받지 못할 수 도 있다고 판단하여 우선적으로 법인 명의 통장 가압류를 신청하였습니다. 이후 압박을 느낀 상대방이 물품 대금을 즉시 지급해 주길 기대했습니다. 민사 소송을 바로 진행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한 법적 절차였습니다.

사건의 결과

법원은 저희 변호인 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가압류 신청을 인용하였습니다. 이후 자금 관리에 압박을 느낀 상대방은 의뢰인의 물품 대금을 최우선으로 처리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