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개요

A는 B와 동업자입니다.

A와 B는 투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B의 투자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는데 9,000만원이 모자랐습니다.

이에 A는 투자금을 B에게 빌려주게 됩니다.

그러나 A와 B가 한 사업은 상황이 좋지 않게됩니다.

돈이 필요했던 A는 B에게 빌려준 돈 반환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B는 이는 동업자금이었을 뿐 반환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빠른 대처를 하고자 민사 전문 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

2. 예율 변호인의 조력

굉장히 복잡한 사건이었습니다.

빌려준 9,000만원이 B법인에 대한 투자금으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법인에 대한 투자금 또는 대여금이라면 B에가 받을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본 사건의 변호인단은 차용증과 동업계약서를 최우선으로 분석하였습니다.

기업 자문 경험이 많은 본 사건의 변호인단은 단순 투자금과 위 B에 대한 빌려준 돈을 명확하게 구분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년간의 입출금 자료와 기업 영업 방식을 분석하여 우리의 주장을 면밀하게 민사소송 소장에 담아냈습니다.

3. 결 과

치열한 공방 끝에 위 금액 전부에 대해 승소하였습니다.

B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또한 진행하여 안전하게 9,000만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