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개요
의뢰인과 아내는 혼인 6년차 부부였습니다. 다른 문제는 없었습니다.
다만 남편은 이상주의자 이고 아내는 지극히 현실주의 적인 성격이 문제였습니다.
서로 간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부부는 고심 끝에 이혼을 결심 합니다.
서로 간에 좋게 협의로 이혼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이후 현재 거주하고 있던 전셋집을 빼서 재산분할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임대인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는 것입니다.
이에 법무법인 예율을 통해 강력한 대처를 하고자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2. 예율 변호인의 조력
저희는 임대인의 재산 상황을 파악했습니다.
알고 보니 임대인은 많은 채무가 있었고 부동산을 매각하고자 하였습니다.
부동산을 매각하고 연락 두절되면 보증금을 받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결국 재산을 빼돌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가압류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의뢰인으로부터 1억을 송금한 이체 내역 및 전세계약서를 확보 하였습니다.
이를 근거로 서둘러 가압류를 진행하여 1주일만에 결정을 받았습니다.
부동산을 팔지 못하게 된 임대인은 의뢰인을 상대로 합의의사를 내비쳤습니다.
3. 결 론
법원은 저희 변호인단의 의견을 받아들여 가압류 인용을 결정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의뢰인의 보증금을 가장 먼저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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