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개요
의뢰인은 자차로 출근 중 이었습니다. 신호 대기하던 중 뒷 차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정통으로 의뢰인의 차량을 추돌 하여 목과 허리를 다쳐 2개월 동안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보험사의 태도 였습니다.
보험료 지급 액수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터무니 없는 보험료 지급액을 제시함과 동시에 150만원에 합의 할 것을 제안 하였습니다.
보험사의 태도에 화가 난 의뢰인 님 대응 방안을 고민하던 끝에 저희 민사 전문 변호사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2. 변호인의 조력
저희는 의뢰인과 함께 담당 주치의를 찾아 의뢰인의 정확한 상태를 여쭈어 보았습니다. 주치의는 허리 중요 부분(의학적인 용어는 생략)에 디스크가 있어 상당 기간 치료 및 관찰을 요한다는 소견서를 확보 하였습니다..
그리고 자동차가 전손처리 될 만큼 큰 사고 였다는 점, 향후 이 건으로 인하여 의뢰인이 생업에 막대한 지장이 발생된 점 을 의뢰인에게 합당한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저희의 입장을 보험사에 통보 하였습니다.
3. 결 과
애초에 보험사에서 제시한 금액 보다 훨씬 많은 800만원을 지급 받는 것을 조건으로 사건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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