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파산하여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셨나요?
이를 ‘임금체불’이라고 하며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경우에는 노동청에 방문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노동청은 임금을 직접 받아주는 역할을 하지 않고 합의를 유도할 뿐입니다. 결국 파산한 회사가 임금 지급을 완강히 거부한다면 강제로 받을 수는 없습니다. 특히 금액에 대해 대립이 있는 경우에는 의견대립이 치열하여 더욱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바로 [임금체불 소송]입니다. 민사소송이며 법원의 판단을 받아 강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임금체불의 경우, 국가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임금체불 소송을 진행하여 승소하면 판결문을 받게 됩니다. 이를 가지고 정부에 ‘체당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받은 정부는 대신 나서서 지급하여 입금을 받게 됩니다. 결국 다른 민사소송보다 훨씬 못받은 금액을 받기 수월합니다.